20년전 게임이 리마스터되어 돌아온다는데, 보통 게임이 아니라 바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 이다. 그시절 비싼 아이템들이 리니지 처럼 현금화 되었는데, 비싼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아마존의 지존활 윈드포스의 경우 현금 50만원대에 아이템매니아등 현금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되었던걸로 기억한다. 그 유명한 할배라는 그랜드파더 양손검 또한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곤 했다. 그때와 비교해 보았을때, 이번 레저렉션이 오픈하면 초반에는 예전금액을 훨씬 웃돌것이라 예상한다. 디아블로2 하면 아이템복사와 수많은 오토가 함께 떠오르는데, 그시절 학교가기전 오토를 돌려놓고 하교후 기대하면서 모아놓은 템을 확인했던 기억이 있다. 블리자드측에서 이번 레저렉션은 오토근절의 위해 노력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아마도 초반에는 시세가 높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