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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8화 리뷰

wwstory 2021. 12. 3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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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은 친자확인서를 내려놓으며 재희의 행실을 나무라는 경고만을 남긴채, 이번은 넘어간다면서 자리를 떠나죠. 어리둥절한 재희는 유전자 검사지를 보고 깜짝놀라고 마는데요. 친자 유전자가 일치로 나와있던것이죠. 

사실 재희는 임신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재호가 보네준 갓난아이를 자신이 출산한것처럼 속였던 것이죠.

그러니 지금 보고있는 유전자검사지는 위조된것이란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재희가 이런일을 뒤에서 벌인사람을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죠. 바로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으니까요.

 

 

 

서한숙은 재희가 준혁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줄것이라고 믿고 그녀의 뒤를 봐준거였습니다. 재희는 자신의 목줄을 쥐고있는 한숙에게 한번만 살려달라며 애원하죠.

 

 

 

 

재희는 계속해서 이설에게 친근감을 표현하고 마음을 터놓는데요. 한마디도 안지려는 모습에서 자기자신과 많이 닮았다 생각하는 재희

 

 

이설은 유진석만 나타나면 죽상이 되어버리는 재희를 유심히 바라보는데요. 그에게만은 아직도 고개도 들지못하는 그녀를 안타까워하죠. 재희는 이설이 자신을 그렇게 보는것에 자신은 더이상 예전의 윤재희가 아니라는 의미심장한 말을합니다. 

 

 

 

한편 조강현은 재희가 꼴배기 싫어 죽겠는데요. 그녀의 콧대를 꺾어놓을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혈안이되어있습니다.

 

 

 

 

 

재희와 준혁의 관계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않는데요. 특히 정호의 이야기만 나오면 날을 새우기 일수인 준혁.

 

 

 

 

재희는 무언가 결심을 한듯 유진석을 찾아가 더이상 예전의 윤재희가 아니라는것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이설에게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는 뜻을 전하죠. 자신과 닮은 이설이 마음에 들었다면서말이죠.

 

 

 

 

 

재희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호텔로 준혁을 만나러가는길에 누군가로부터 준혁의 동영상을 받아봅니다. 영상을 보낸사람은 바로 유진석이었는데요. 까불지말라는 경고와 더불어, 만나던곳으로 늦지않게 오라는 유진석.

 

 

 

남편의 동영상을 본 재희는 그길로 준혁과의 약속장소로 향합니다. 왠지 악에 받친 표정을한 재희는 준혁을 꼭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겠다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그옆에는 자신이 있을거라고도 말하죠. 

 

 

 

 

남편을 집으로 보낸 재희는 유진석이 아닌 조강현에게 찾아갑니다. 동영상 유출을 지시한사람은 다름아닌 조강현이었죠. 서한숙에게 유출한 사람이 누군지 알린다며 협박을 하는 재희.

 

 

 

한편 재희를 기다리고 있던 유진석은 체포영장을 들이미는 정호에게 끌려나가게되는데요. 그리고 이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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