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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 15리뷰

wwstory 2021. 12. 3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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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와 승유는 지나를 의심하고 노정아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정아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것을 알고는, 여유를 되찾는데요. 사실 그녀가 두려워하는것은 딸이 낸 사고가 아닌 인재반 교재의 정체였습니다. 교재를 숨기는것에만 혈안이된 노정아.

 

 

 

한편 지나는 시안이 걱정되 병원으로 직접찾아가는데요. 마침 윤수에게 들켜버리고 말죠. 윤수는 노정아와는 달리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었는데요.

 

 

 

지나는 미술실에서 사고가 일어난것 이었다고 솔직하게 모든것을 말합니다. 인재반교재의 정체에 대해서도 말이죠. 지나는 의식이없는 시안이를 찾아가 용서를 빌고 경찰서로 자수를 하러갑니다.

 

 

 

 

한편 예린은 승유에게 전달받은 영재반교재사진을 노정아에게 들이미는데요. 감출수있다고 생각한 증거가 돌아다니는것을본 정아는 이성을 잃고 맙니다. 

 

 

 

 

지나의 자수 소식을 들은 노정아는 그녀를 찾아가 교재에대해서 물어보고, 입단속을 시키는데요. 그녀의 관심은 오직 교재에만 쏠려있네요. 딸은 안중에도 없는듯 합니다.

 

 

 

 

성재와 연우는 정아와 민준, 그리고 교육부장관의 비리 커넥션을 폭로해버리고, 정아는 압수수색까지 당하게되는데요. 그녀의 모든비밀이 감춰진 금고를 열려는 순간, 그녀는 모든것이 끝났다 생각하는데요. 놀랍게도 금고안에는 아무것도 발견되지않았습니다. 

 

 

 

 

 

사실 금고를 털어간 범인은 그녀의딸 지나였는데요. 지나는 모든 비리자료들을 윤수에게 넘겨줍니다. 최성한 역시 정신줄을 놓아버린듯한 노정아를 끝났다고 생각하고 승유의 손을 잡네요.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인 노정아는 이제 더이상 빠져나갈곳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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